처음 매트리스 사용했을 때 몸이 안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5~7일정도 지나서 적응완료! 몸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나고 제가 어깨랑 골반이 큰 편인데 이 부분의 높이와 굴곡에 맞춰서 잡아주고 아닌 부분은 딱 지지를 해주는 게 신세계!!

허리가 별로 안좋은데 몇일 사용해본결과 허리아프지않고 너무 좋네요ㅎ 푹들어가지않고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좋아요! 옆으로누워도, 똑바로누워도 편합니다ㅠㅠ 지인들한테도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만족이예요^^

예전 침대는 잘 때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옆으로 자야 편했는데 마스슬립은 그냥 바로 누워도 편안하게 잘 수 있어요. 옆에서 자는 신랑이 움직여도 흔들림이 없고 편안해요.

몸이 부드럽게 촤악 감기고 허리는 탄탄하게 받쳐줘요. 요즘 밤마다 얇~~은 전기매트 얹어서 쓰고있는데 땃땃하고 부드럽고 잠이 솔솔 잘오는 나날입니다~~

정말 허리 통증 있는 사람만이 알죠 매트리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ㅠㅠ 저처럼 통증있으신분들 뿐만 아니라 수면자세나 취향, 생활습관 등 딱 맞춤 매트리스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슬립 방문전에 템*를 다녀왔는데 너무 푹 꺼지는 침대를 누웠다가 보이저에 누우니뒤척임이 심한 제가 여러 자세로 누워도 결리지 않아요 포근하게 안기는 느낌이 드니 역시 아이가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지금 사용한지 3일정도 됐는데 잠자기 너무 편하고 잠도 잘 와요 ^^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다 ~ 지인들한테도 꼭 추천할거에요 !!! 특히 울집 냥이님도 매트리스가 편한지 계속 침대에서만 잠을 자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