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컴퓨터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올바르지 않은 자세가 교정이 되어, 목의 여러가지 증상과 질환이 발생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내 몸의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내기도 힘들어질뿐 아니라 목의 뻐근함과 불편함 때문에 집중력저하, 두통 외 다양한 증상들로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우리는 목건강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자신이 스마트폰을 보고 컴퓨터를 많이 하니깐 당연하지? 또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목이 건강하지 못하면 생기는 질환들과 증상 그리고 건강한 목을 위해 어떤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거북목증후군과 일자목이란?

거북목 증후군 또는 일자목이란 우리가 똑바로 서있는 자세에서 옆에서 봤을 때 정상적이고 올곶은 목의 모양이 아닌 거북이목처럼 앞으로 목이 쏠려서 목의 척추형태가 1자형 또는 역C자 의 모양을 말합니다. 1자목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역C자형의 거북목이 됩니다.

2. 일자목 거북목증후군 원인

사실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표적 원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스마트폰, 컴퓨터의 과사용으로 인한 자세 불균형

▶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는 생활습관

▶ 경추를 잡아주지 못한 높은베개, 딱딱한 베개 사용

▶ 엎드려 누워서 휴대폰이나 책을 보는 자세

▶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 자세

▶ 퇴행성 변화로 목과 척추의 근육X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자세가 일자목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3. 일자목(거북목증후군) 증상

거북목증후군이라면, 근육통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근육이 심하게 긴장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근육이 뭉쳐 딱딱해져서 통증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 심해지는 경우, 팔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목을 돌릴 때 소리가 나거나 삐는 현상이 발생해 두통으로 이어지거나 수면을 방해해 피로를 유발하여 하 루의 컨디션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 두통

▶ 코골이/수면무호흡

▶ 불면증

▶ 목/어깨의 지속적인 통증

▶ 만성피로(뻐근함)

4. 거북목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한 자세는?

■ 앉아있을 때

* 허리를 펴고 등받이에 등을 붙인상태에서 턱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 무릎은 90°로 바르게 세운다.

* 어깨 날개뼈를 바짝 붙인다.

■ 운전할 때

* 등받이를 약 10° 젖힌 상태로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해 고개를 내미는 행동을 줄인다.

* 등과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하여 자연스럽게 머리 받침대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 좋다

■ 수면에 취할 때

* 높은 베개를 쓰지 않고 낮은 베개를 사용하여 경추의 커브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잘 경우, 척추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목을 잡아줄 수 있는 경추베개를 사용해야한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바른자세를 유지하려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하루에 3분의 1을 자는 시간 또한 바른 경추를 올바른 자세로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내 목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 올바른 경추베개 선택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자목(거북목증후군)이라면 일상생활의 자세뿐만 아니라 수면 자세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몸을 바르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수면자세를 습관화하여 통증을 완화해나가며 올바른 수면자세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는 자세와 습관별로 올바른 베개가 있습니다.

1.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 수면습관의 경우

정자세로 누워 자는 경우, 포인트가 되는 것은 목부분을 잘 잡아줘서 목이 일자나 역C자형이 되지 않고 올바른C자모양으로 될 수 있게 목덜미를 잡아주어야합니다. 간혹 딱딱한 베개를 사용하여 목의 자세를 잡으려고 하는데 딱딱한 베개는 목 근육에 긴장을 초래하여 목에 담을 불러오거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자세로 주무실 때 가장 이상적인 높이는 6~8cm이며 부드러운 소재로 누웠을 때 압력에 맞춰 경추모양이 C자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베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2. 옆으로 누워서 자는 수면습관의 경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척추를 쭉 핀 일자모양으로 잡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바닥이나 몸의 굴곡을 잡아주지 못하는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게 되면, 경추가 꺽여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가장 이상적인 높이는 8~13cm이며 옆으로 누웠을 때도 자연스럽게 경추를 잡아주는 메모리폼소재의 베개를 추천합니다.

1. 마스슬립 마찌베개 소재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목건강을 위해서 목의 무게를 잘 받쳐주면서 수면시 자신의 척추를 부드럽고 바른 자세로 유지할 수 있게끔 해주는 소재여야합니다. 근래 대표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가 바로 "메모리폼"입니다.

물론 라텍스, HR폼 등 다양한소재들이 있지만, 목근육에 긴장을 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부드럽고 굴곡을 잡아줘 수면시 바른자세를 잡아주는 "메모리폼"소재를 사용하는 마찌베개를 추천해드립니다.

2. 베개의 높이와 사이즈

아까 말씀드렸지만, 정자세로 잘 때 가장 이상적인 높이는 6~8cm 옆으로 잘 때 이상적인 높이는 8~12cm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찌베개는 정자세로 목을 대고 잘 때 8cm 높이이며 옆으로 누워서 잘 때는 9.5cm의 높이로 경추를 잘 

마찌베개는 정자세로 잘 때의 높이와 옆으로 누워서 잘 때 최적화된 높이의 베개여서 어떤 수면자세를 가지고 있더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실겁니다.

- Q&A -

□ 모델로 활동하다보니 오랫동안 대기하는 시간이 생겨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목이 안좋아지고 어깨까지 함께 결리는 느낌이 나요. 베개 쓰면 괜찮아질까요?

- 26세 모델 김경*님-

■ 단번에 증상이 개선된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위에 알려드렸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자세들을 생활화하십시요. 베개를 선택하실 때에는 마스슬립의 마찌베개와 같이 메모리폼 소재의 베개로 수면시 목(경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잡아주고 미세한 굴곡과 압점을 잡아줄 수 있는 베개 선택을 추천드립니다. 이전보다 조금 더 불편함을 줄여가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Review -

KEY POINT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의 사용의 급증으로 많은 분들이 거북목과 같은 증상을 경험하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목의 불편함은 하루의 컨디션을 좌지우지할정도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허나, 이를 누구든 겪고 간단한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겁니다. 

우리는 더 나빠질 목건강을 위해 올바른 자세의 습관화와 수면자세, 좋은베개/매트리스를 사용하여 자신의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찌베개를 통해 깊은 수면과 행복한 수면을 하여 다음날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