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를 받고 2달 만에 후기를 써보네요.

사용해보고 써보고 싶어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라텍스 소재의 매트리스였는데 몸이 자주 찌푸둥하고

일어나면 몸이 결리거나 뻐근함을 자주 느꼈어요. 이전보다 매트리스 느낌도 많이 안 좋아져서 

이리저리 매트리스를 체험하러 다니다가 결론적으로 마스슬립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매트리스를 받았을 때는 이전에 사용하던 매트리스와 느낌 차이가 많이 달랐어요.

몸이 쑤욱 들어가는 느낌? 그래서 조금 어색했지만 금새 적응하더군요.

이렇게 적응하고 사용한 지 2달이 되어가는데 이전보다 잠에 드는 시간도 훨씬 단축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는데 어깨나 골반이 결리지 않고 자고 일어났을 때 무척 한결 더 개운함을 느껴요.

여러 브랜드 제품들을 보고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써서 구매했지만,

정말 후회없이 만족하고 잠을 잘 자고 나니깐 훨씬 하루를 잘 보내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