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쯤에 매트리스 예신이와 함께 매트리스

발품을 다녀보고 결국은 저희 몸에 가장 잘 맞았던

마스슬립 마션스(중간타입)으로 선택했었는데요!!

매트리스 주문하고 저희 신혼집 입주 날에 딱 맞춰서

받았고 저희 집이 수도권이라 그런지 몰라고 주말인데도

입주날에 맞쳐 배송을 해주더라구요!!

(사전에 배송일자 원하는 배송일자 요청 가능가능*.*)

지금 2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저도 후기 찾아보고

도움이 많이되서 남겨볼려구용!

<7~14일 (1~2주간)>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릴렉스되는 느낌

저는 뒤척임이 많은 편인데 예신이가 말하기를

마스슬립 쓰고 난 뒤에는 비교적 덜 뒤척인다고 해요!

예신이는 옆으로 새우잠을 자는 편인데 그러면

중간에 어깨가 결리는데 이거는 폼이 포근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 때 어깨, 골반이 편안하다고 해요!

<1달간>

폼이 조금씩 몸에 맞게 변형되어 들뜸없이 받쳐줌

매트리스 자체가 탄탄하지만 메모리폼이 쫀쫀한 편이라

허리나 골반 사이같이 몸이 들뜨지 않도록 받쳐주니

일어나거나 자는 동안에도 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2달간>

아침에 일어날 때 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짐

한 달 반쯤 지나니깐 어느정도 저희 몸에 맞게

폼이 쫀쫀하게 굴곡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매장에서 체험했던 느낌보다는 탄탄했음)

매장에서 상담했던 거처럼 온도둔감형 소재라

요즘같은 습하고 더운 날에..는 어떻하지 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덥거나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