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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제목

힘겨웠던 3개월 동안의 사용 후기

작성자 박****(ip:)

작성일 19.02.03

조회 556

내용

침대 구입을 위해 여러날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마스슬립을 알게 되었고, 사용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일, 침대를 받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틀은 늪에 빠진 느낌이였습니다. 조금 힘겨웠습니다.

3일째부터는 그런 느낌이 없어져 다행이라고 여겼는데, 이번엔 어깨가 영 불편했습니다.

몸무게가 모두 어깨로 쏠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베개가 문제인가 싶어 라텍스, 메모리폼 등 이것 저것으로 바꿔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매장에 문의하니 베개를 비지 말고 자 보라고 해서 그렇게도 해 봤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메트리스와 제 몸이 맞지 않아서인지 한달쯤 후부터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등 근육 통증으로 고생하다 두달 반쯤 후부터는 팔에도 통증이 왔습니다.

물리치료와 침 치료를 받았지만, 통증이 지속되었습니다.

지금껏 팬션, 호텔, 모텔, 부모님댁, 친척집 등 어느 곳에서도 침대로 인한 불편이 없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3개월 버티다 다음주 동생집으로 보냅니다.

사용 후기가 모두 좋아서, 제가 이상한 사람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저 같은 분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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