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결혼하게 되는 예비신랑입니다.

 잠자리가 예민하고 뒤척임이 많은 제가 혹시 예비신부에게 방해가 될까봐 침대만큼은 욕심이 나서 인터넷, 오프라인을

 통해 발품을 팔며 다양한 제품은 알아봤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 중에 라디오에서 중독성 있는 CM송에 이끌려 인터넷을 통해 하남에 있는 대리점을 확인하고

 바로 대리점에 가서 3가지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누워보며 저희부부에게 알맞은 매트리스를 선정 했습니다.

 현재 한달가량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저는 천장을 바라보고 잠들지 못해, 항상 한쪽으로 누워 어깨를 짓누르고 잠을 잤습니다.

 기존 스프링 침대를 쓸때는 아침에 일어날때 항상 찌뿌둥하고 어깨가 아팠는데 마스슬립을 변경하고 나서는 몸도 가볍고 옆으로 누워도

 매트리스가 제 체형에 맞춰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 잠도 잘 오는 것 같아요

뒤척임도 심한데 옆에서 크게 느끼지 못해 잠자리가 예민한 부부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