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어느날 갑자기 매트리스를 보러가자하여 어떨결에 방문을하게되었습니다.

가기 전 미리 예약을하고 양산점으로 고고씽~~창원엔없어서 가까운양산점이 있더라구요.

양산점으로 가서 직접 누워보고 체험을 했습니다.

3단계의 매트리스가있더라구요.

반신반의하고 별다른게 있겠나싶어서 기대감없이 누웠습니다.

그런데 이게왠걸~~~

허리  등 어깨가 그닥좋지않은 저는 이매트리스누워보고 와~~괜찮다 느낌을 받았죠.

그러곤 3가지모두 체험~~

저희는 딱 중간단계인 마션스가 딱좋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주문하고 생각한 날짜보다 일찍받을수 있었습니다.

매트만 주문해서 그런지 기사님 한분만 오셔서 후다닥 깔아주시곤 가셨습니다.

오픈하고 프레임위에 올리니 냄새는좀났어요. 그래서 그날저녁 까지 창문열고 환기시키니 잘때는 냄새가 많이빠져서 덜나더라구요.

베개도 냄새가나던데 하루지나니 괜찮아졌어요.

베개도너무 편합니다.

앞에 쓰던 매트리스보다 확실히 자고나면 덜피곤함을 느낍니다.

신랑도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다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체험하고하니 비대면시대에 딱좋더라구요.

 매트리스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에 맞게 만든거라니 대단합니다. 

고민하지마시고 체험먼저해보셔요.

그럼 바로 사고싶어지실듯^^ 꿀잠자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