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프링 쓰다가 허리가 자꾸 베겨서
찾아보다가 메모리폼이 포근하고 좋다길래
여러 매장 다녀보고 마스슬립에서 구매했는데요!
다양한 브랜드 다녀와봤는데 메모리폼 중에서
좀 더 몸을 받쳐주는 느낌이 좋았어서 마스슬립이
젤 좋았어요 ㅎㅎ
솔직히 처음에 체험해볼 때는 조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게 몸으로 확!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거더용 (솔직 ;;)
마스슬립 매장에 가서 저희 나름의 기준으로
메모리폼은 최소 5분 정도는 누워있어봐야 몸으로
와닿는 느낌이 있을 거 같아 타입별로 7분 이상은 누워보고
조금씩 지날수록 너무 편한거에요!!
3가지 타입 주엥 마션스가 저희 부부 몸에
가장 잘 맞아서 지금 구매하고 한 달 정도 쓰고 있는데
전 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훨씬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만족하고 이썽요 ㅎㅎ
일단 남편도 평소 허리가 불편해서 자주 뒤척였는데
마스슬립 쓰고 난 뒤부터는 덜 뒤척이고
허리가 아프다는 이야기도 안 하더라구요!!
저도 애 낳고 오래 누워있으면 골반이 뻐근했는데
요즘은 오랫동안 잠을 자도 중간에 깨는거 없이
넘 편하게 잘 자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