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매트리스 부분적으로 꺼짐이 있어서 아침에 고생하고 있다가

마음 먹고 매트리스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메모리폼 매트리스 위주로 알아보았고 여러 브랜드 직접 가서 누워보고 마스슬립 구매를 했습니다.

1. 템퍼

가장 먼저 가본 브랜드로 워낙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직접 누워보았습니다.

다양한 타입이 있었고 저에게 맞는 매트리스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단단한 건 너무 단단하고 부드러운 건 너무 부드러웠어요!

중간 정도 타입이 마스슬립 소프트랑 비슷한 느낌? 가격 견적은 400만원 좀 더 넘게 나왔던 것 같아서 잠시 보류!

2. 시몬스

시몬스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서 누워봤습니다.

누웠을 때 포근하고 몸에 감기는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다만 누웠을 때 살짝 걸린다는 느낌? 쑤욱 내려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걸리는 느낌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

가격대는 300만원 정도 견적을 받았습니다.

3. 마스슬립

마지막에 간 곳이 마스슬립이였습니다.

타입 3가지라서 원하는 느낌에 맞춰서 누워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중간 단계에 누웠을 때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하고 누우면 어느정도 내려가다가 적당히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이 꽤나 좋았던?

제가 찾던 그런 느낌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였어요! (부드럽고 지지력이 있는?)

가격대는 200만원대! 가장 저렴하였고 보상서비스나 다양한 사후 서비스들에 매력을 느꼈어요!

특히 렌탈로 가격 부담 조금 낮춰서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고민 끝에 선택했답니다!

직접 누워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네요!

매트리스는 역시 직접 누워보고 내가 원하는 느낌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