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베개를 베도 불편한지 항상 일어나면 베개를 안벤채로 일어나곤 했었어요 ㅠㅠ 비싼 라텍스베개도 써보고 템퍼 베개도 써보고 했는데 제가 좀 낮은 베개를 좋아하다보니 왠만한 베개는 작은걸 써도 높게 느껴졌어요ㅠㅠ 인스타보다가 마찌베개가 좀 낮고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진짜 제 목에 꼭 맞는 느낌이예요!! 전혀 높게 느껴지지도 않고 굴곡에 맞춰서 목에 딱 들어맞는?!! 남편도 같이 쓰는데 말랑말랑해서 자기 목에 잘 맞춰지는 느낌이라고 해요~ 정말 신기한건 일어나도 베개를 잘베고 잔채로 일어나요!! 베개 작년부터 해서 세번은 바꾼거 같은데 드디어 저한테 맞는 베개를 찾은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 가족들한테 하나씩 사드리려구요!!ㅋㅋ 마찌베개는 사랑이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