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5년 동안 목의 불편함을 겪는 사람의 추이가 

급격하게 늘어 10.1%까지 증가한 것을 

통계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과 더불어

경추를 따라 '허리' 통증으로까지 이어져 다 방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 증상들은 왜 확대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의 일상 속 목에 안 좋은 자세를 알아보고

목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수면 정보를 안내드리고자 해요.

< 목과 허리에 좋지 않는 자세>

1.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

2. 목이나 허리를 쭉 배는 자세(거북목)

3.  엎드려 자거나, 새우 잠을 자는 자세

Q. 수면 중 목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한다면?



<건강한 수면을 위한 베개 선택 가이드>

시중에는 높은베개, 거북목베개, 일자목베개, 

목디스크에 좋은베개, 경추, 메모리폼, 라텍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어떤 베개를 선택해야 

내 목 건강과 숙면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8~10cm 높이의 베개

정자세/옆으로 누웠을 때 각각 다른 높이



2. C자형 목선을 잡아주는 베개

3점 지지 이론의 고밀도 메모리폼

최근 좋은 베개들은 인체공학적인 수치를 

기반을 설계되고 제작됩니다.

(한국인의 평균 어깨 넓이, 목 길이 등) 

머리의 뒤통수 부분에 하중이 실려 뒷쪽으로 

떨어지는 베개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선이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이 

생기도록 잡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적절한 쿠션감의 베개

오래 베도 목의 부담을 주지 않고 

근육의 긴장감을 줄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적당한 쿠션감으로 목의 균형을 잡아주고 

지지력이 동반되어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푹 가라 앉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통기성이 우수한 베개



잠을 잘 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베개에 파묻혀서 덥거나 답답할 경우 자연스럽게

적정온도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되고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의 온도가 올라가면

모발이 빠지는 탈모의 원인 될수도 있기 때문에

통기성을 고려하여 에어홀로 제작된 베개의 선택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만큼 좋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이제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낮 동안에 목은 엄청난 무게를 견뎌낸 만큼 충분한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좋은 베개와 매트리스를 통해 얻은 숙면은 느껴보지 않으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제공합니다.